파주 뮌스터담

육아와 힐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약간 거리가 있는곳이지만 1시간 10분정도 
그근처에 볼일도  있고해서 겸사겸사 출동했습니다  

분위기 보이시나요 ???
유럽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ㅎㅎ
워낙 유명한 대형카페이지만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주말이라 사람이많아

  빈자리가 없어요  ㅎㅎ

  아이랑 다니다보면 이런건 선수죠 
  금새   자리를 잡고  메뉴들을 주문하고
썰매를 타러 갔지만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띠로리..... 
아쉽지만 옆에서 얼음썰매를 탈수있었습니다 

썰매는 아빠들이 열심히 끌어주었어요 ^^
너무 즐거워 하는 아이들입니다
팽이치기도 있고 작살던지기도 있고 
눈썰매는 타지 못했지만 
이것저것 놀이 할게 많아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있어요 
가시는 분들 꼭 브레이크타임 시간 확인하세요 ~~ ^^ 
모든것은 다 대여를 해주시니
몸만 오시면 됩니다 

아이들만 즐거울수없죠 ~~ ㅎㅎ
어른들도 즐거운시간 
 크롬비터바이젠 생맥주 한잔씩~~
노동주 시원하게 마셔주고
당떨어진 아이들을 위해
시원한 쥬스 달콤한 빵  간식타임 가져요 
카페인도 보충하구요 ~~ !!

 

 

 

 

피아노 연주공연이 있어서 (클래식)
라이브로 피아노 연주도 들으면서
시원한 맥주한잔 하니  지상낙원이었어요
분위기 넘 조쿠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주말에 1시간 정도 투자해서 가볼만한 곳인거같아요
겨울에도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데
여름에도 한번 가보려구 해요
여름에 다녀와서 또 포스팅 할께요 !! ㅎㅎ